시흥시가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야동 댓골상가 47곳을 대상으로 간판정비사업과 함께 전국 최초로 컬러 QR코드를 도입, 시행한다. 간판정비사업 색상과 특성 등에 맞춰 흑백의 단순 QR코드에 색상을 입혀 디자인 및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했다.
간판은 물론 명함, 전단지, 현수막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쇄용(일러스트) QR코드를 대상 업소에 제공해 활용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댓골상가 간판에 부착된 컬러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업소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상호를 검색해 업소 정보를 볼 수 있고 지도 정보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댓골상가의 컬러 QR코드를 활용한 간판 정비사업 효과를 평가, 앞으로 간판정비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흥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