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하늘휴게소가 30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유명 연예인과 가수들의 공연을 갖고,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오는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 공사과정에서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드린데 대한 보답차원에서 이뤄진 이날 주민초정행사는 목감동지역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종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목감하늘휴게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시 목감동에 위치해 그린 인스프레스 파크가 운영을 맡게 된다.
김재복 소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로 상생하는 휴게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시흥 목감하늘휴게소 정식 개장은 오는 3일 예정이다.
시흥=이성남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