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ㆍ파주ㆍ시흥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윈터 빅 보너스 세일(Winter Big Bonus Sale)’을 실시한다.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부츠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모든 매장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열고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로 할인해준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패딩 제안전이 열려 노스페이스가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하고, 데쌍트와 르꼬끄는 F/W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남성 다운 상품을 24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아이더는 남성 다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선 톰보이와 톰키즈가 겨울 아우터 대전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고, 제옥스가 F/W 슈즈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컨버스는 겨울 의류, 슈즈 상품을 최고 70% 할인해준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특가전이 열려 버커루가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는 16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해준다. 게스가 16년 F/W 상품을 40% 할인하고, CK진스는 3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코오롱 스포츠는 기존 4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10% 추가로 할인해주고 노스페이스는 정상가 39만 원인 맥머도 다운봄버재킷을 23만4천 원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레노마, 지이크, 앤드지, 코모도스퀘어가 겨울 아우터를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18~19일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해 BC 또는 국민카드로 5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만 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스포츠 브랜드 라이벌전이 열려 아디다스가 18~19일 단 이틀 동안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선 디스커버리가 16년 다운패딩 등 겨울 의류를 최고 50% 할인하고 네파가 14~16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준다. 한편, 18~19일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해 BC 또는 국민카드로 40만/6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3만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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