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 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가 아르떼채플컨벤션(안양시 동안구 소재)에서 ‘2018년 가족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호원분회, 덕천분회, 명학분회 등 카컴 회원사 직원과 가족 및 협력업체 직원 등 내ㆍ외빈 4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에는 협력업체 포상과 난타, 소프라노, 밸리댄스 등 다양한 무대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김점수 지회장은 “2018년도에는 전문정비업 카컴을 더욱 홍보해서 안양권 지역은 물론 그 외 전국 어디에서도 전문정비업 카컴이라는 단체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단체가 되는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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