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선수단 이동편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편성 및 기타 장애인 체육인들의 이동편의 증진 도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성 증진, 체육부문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키로 했다.
체육회는 현재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 및 출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장애인 선수단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천석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시책을 연구하고 시민체감형 사회적 가치가 발현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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