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공방 도자교육 연구소-안양시 청소년 육성재단 청소년 쉼터 민들레뜨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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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 육성재단 산하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소장 박현주)는 황공방 도자교육연구소(원장 황인철)와 청소년 복지지원 서비스 및 문화체험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공방 도자교육연구소는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을 통해 연계된 청소년들에게 도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문화적인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결핍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인 교류 촉진을 도모한다.

 

황인철 원장은 “도예 체험이 가진 인성 발달, 미술치료 효과 등이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많은 청소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주 소장은 “청소년 쉼터와 인접한 위치에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더욱 많은 청소년이 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함께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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