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D] 대림산업, 양주 옥정신도시 대림4차 아파트 분양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

양주신도시에 네 번째 e편한세상이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4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 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24개동, 2천38가구로 조성되며 66㎡ 202가구, 67㎡ 114가구, 74㎡A 424가구, 74㎡B 120가구, 84㎡ 1천178가구 등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옥정역(예정)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경기북부 2차테크노밸리 조성이 확정돼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761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양주신도시2차(1천160가구)와 양주신도시3차(1천566가구)가 올해 5월, 내년 3월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4차가 공급되면 앞서 공급된 1~3차(3천487가구)와 함께 총 5천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양주신도시 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신도시 초입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과 도보 10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있어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보육시설, 유치원 등이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인근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도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전 가구 판상형 4Bay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이 탁 트여 있어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고 건폐율은 약 13.7%, 녹지율은 약 46%에 달해 단지 안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화기술을 적용해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30㎜)보다 2배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양주신도시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수혜지역으로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돼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옥정로 152(가하프라자 4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양주시 옥정동에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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