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농협, 시민과 함께하는 ‘2018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개최

▲ 사본 -180416풍년농사

안양시농협(안양농협, 안양축협, 안양원예농협)은 지난 16일 고향주부모임, 농업관련단체 회원 150여 명과 함께 관양동 소재 농가를 찾아 ‘2018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 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농가 폐비닐 수거, 강풍피해농가 피해복구 작업 등을 진행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이대호 안양시지부장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농업인을 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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