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우전자 임직원 해외연수 실시

▲ 신우전자 해외연수

㈜신우전자(회장 이기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글로벌 시대에 해외현지 체험을 통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해외연수에 참가한 임직원 33명은 마닐라에서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인 팍상한 폭포를 온몸으로 즐기는 짜릿한 체험을 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화구를 가진 활화산으로 유명한 따알화산을 말을 타고 활화산 정상까지 트래킹했다. 또 원시자연을 통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히든밸리,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 성어거스틴 성당, 리잘 공원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원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여행을 통한 힐링과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도 받을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우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업’을 목표로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누설경보차단장치, 주방용자동소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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