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4천만 원 상당 장난감 전달

▲ 시흥, 미미월드 장난감 전달

완구제작 업체인 미미월드(대표이사 이종열)가 지난 24일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4천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좋은 장난감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모토로 40여 년간 어린이를 위한 좋은 완구를 만드는 미미월드는 남아용 리오레우스 324개, 여아용 레인보우 324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소장 김승현)에 기증해 이날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명용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장난감은 단순히 아동들의 여가를 보내는 놀이도구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균형적인 성장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구”라면서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지역에 많은 아동에게 장난감을 선물해 준 미미월드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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