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자유한국당 음경택 위원장(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동)이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음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왔으며, 제7대 안양시의회에 등원한 이후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로 민주평통 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2016 경기의정대상(예산절감부문),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 안양사랑상품권 발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 위원장은 “평소 시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이는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한 덕분에 3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이 주인인 활기찬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안양의 백년대계를 위해 활동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직능ㆍ소상공인ㆍ자영업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선고공약 실천 등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무원을 선정한다.
안양=양휘모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