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교보문고 평촌점과 '책 나눔 사랑의 어린이 도서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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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동연)는 4일 안양시새마을회관에서 교보문고 평촌점(점장 김현숙)과 ‘책 나눔 사랑의 어린이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교보문고 평촌점 측이 미취학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기 유아도서 및 아동도서 3천권(3천만 원 상당)을 새마을문고에 전달했다.

 

이동연 회장은 “교보문고 평촌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증도서를 새마을문고 산하 14개 작은도서관과 이동도서관에 배부해 독서문화운동을 더 활발히 펼쳐 책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도시 ‘안양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동안구 소재 롯데백화점에 있는 교보문고 평촌점은 다채로운 책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지식문화 공간을 오픈해 북 세미나,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강좌와 특화된 기획전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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