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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함께 한 '안전하고 깨끗한 평촌로데오 거리 만들기' 캠페인

승인 2018-06-20 14:16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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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우동 (2)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 평안파출소(소장 이수복)는 평촌역 로데오거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평촌로데오거리 만들기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생활안전협의회와 상인연합회,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소속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평촌로데오 거리에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불법전단지 등을 청소하는 한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범죄취약개소의 치안 인프라 개선과 지역주민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안전한 지역치안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이수복 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평촌로데오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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