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 KakaoTalk_20180705_135534430

안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5일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로 오이지를 담가 31개 동 독거노인 186세대에 전달했다.

 

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연중 ‘독거노인 밑반찬만들어드리기’사업을 진행 중이다.지난달에는 마늘쫑장아찌와 열무김치를,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별미인 오이지를 전달했다.

 

김정숙 회장은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계절에 맞는 음식을 선정하고 맛깔나는 밑반찬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매월 31개 동 회장 회의를 갖고 소통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안양시새마을부녀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