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행사’ 관내 독거노인 186세대에 장조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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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6일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로 장조림을 만들어 독거노인 186가구에 전달했다.

 

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전년도 일일찻집 수익금 등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조성해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어느 때 보다 길게 느껴졌던 올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장조림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호계1동 소재 2가구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새마을지도자 8명이 방문, 함께 장판과 벽지를 걷어 말리는 등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한편, 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매월 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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