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16일까지 2박3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된 ‘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과 ‘안양시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은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양시민페스티벌’과 함께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안양5) 등 도의원 6명이 참석,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요안 안양소방서장은 이날 참석 의원들에게 시민과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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