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사람이 우선입니다, 교통은 문화다’ 스티커 부착 홍보 실시

▲ 호계운수 (1)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일 호계동 호계운수, 학운교통을 방문해 보행자를 우선 보호하자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교통은 문화다’ 스티커 부착 홍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운전자와 운수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변경되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안양시 동안구는 학원가를 끼고 있어 교통 수요가 많아 보행자 보호중심의 운전습관이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강대일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사람이 우선인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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