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안양윌스 걷기대회' 사전 접수 시작

▲ [보도자료] '제4회 안양윌스 걷기대회' 사전 접수 시작_181010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4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안양윌스 걷기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척추ㆍ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기점으로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학의천 수변 산책로 약 4㎞ 구간을 걸어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는 주사위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며 혈압ㆍ혈당ㆍ체지방 및 척추관절 건강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도마 세트, 밀폐용기 세트 등을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걷기대회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 걷기대회’는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과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해 척추ㆍ관절 건강도 지키고 안양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박준상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