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동안경찰서, 운수업체 및 협력단체와 ‘교통은 문화다’ 홍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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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경찰서장 권기섭)는 안양동안경찰서(경찰서장 강대일)와 함께 ‘교통은 문화다’ 운동 확산을 위해 관내 운수업체(버스·택시) 및 모범운전자회와 협업체제를 구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일제히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버스ㆍ경찰차 부착용 대형 스티커 500매, 택시 부착용 소형 스티커 500매 등 총 1천 매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ㆍ택시와 경찰차량 후면에 부착, 시인성 확보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권기섭 서장은 “‘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통해 교통주체인 운전자ㆍ보행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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