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8일 대림대학교 홍지관 ACE홀에서 ‘지역 환대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관ㆍ학ㆍ산 협약식’을 갖고 대림대 호텔관광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바른인재개발연구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를 비롯한 6개 기관은 안양시 관광산업 등 환대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연구와 우수한 전문 인력양성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영란 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6개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과정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6개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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