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22일 동안구청 대강당에서 ‘자전거, 안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자전거 여행가 박주하 씨와 이미란 전 산악자전거 국가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자전거에 대한 가치관과 기본에티켓, 자전거 여행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게 된다.
박 씨는 몽골 고비사막과 발칸반도 등 21개국을 자전거로 여행한 자전거여행 전문가이며 이 씨는 우리나라의 자전거 국토종주프로그램을 개발한 장본인이다.
한편 강연에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안구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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