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김애란 간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간호부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감염 예방을 위해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간호인력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 업무 만족도를 높였고 간호인력 안정화에도 이바지했다.
김애란 간호부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가족을 대표해 제가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과 병원에 오시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간호부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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