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중소ㆍ벤처기업 대상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 별첨1)품질인증 획득 지원사업 포스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 품질경쟁력 향상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도 인증을 받지 못해 시제품 개발이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공인 인증 획득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의 대외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인증 획득 완료가 가능한 관내 중소ㆍ벤처기업으로, 지원 내용은 국내 인증(건당 최대 500만 원) 또는 해외 인증(건당 최대 1천만 원)을 기업당 1건에 한해 인증 시험 및 획득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중소기업제품의 대외 신뢰성 제고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업”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판로를 개척, 기업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별첨4) 상담사진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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