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 조망 썬앤빌 오피스텔 271실 분양

HN(구 현대비에스앤씨)이 여주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한다.

여주시 현암동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84㎡ 타입 1ㆍ2단지 172실과 99실 등 총 271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친환경·고급 마감재 기반 3~4Bay 평면 설계를 토대로 드레스·파우더룸을 더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마트 시스템, 무인 택배 보관함 등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도 구축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현암동·오학동은 여주시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강북 신도심지로 문화예술교와 현암지구 시민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암-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높은 성장성도 품고 있다.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인접한 데다 경강선 여주역과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과 인접하고 축협 하나로 마트, 오학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시청, 여주 세종병원, 종합터미널,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다.

오학초, 여주중, 여주 여자중, 세종고, 여주대 등 다양한 학군도 통학권에 자리한다.

오피스텔 단지 인근에는 현암1지구와 오학·천송지구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14일부터 청약을 신청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17일, 정당계약은 6월18일~19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교동에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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