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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1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1위) 선정
지역사회 가평군

가평군, 2021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1위) 선정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대해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으며, 주민지원사업(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운영(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설치(우수) 등 3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성과목표를 106.6% 달성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장기 광역사업 추진으로 사업효과 제고 및 저탄소·수질오염 저감 등 친환경사업 추진을 위한 수질개선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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