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한 허가총괄과 이호중주무관등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잎서 시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하기위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2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우수’에 20년 관행 깬 공장 인허가, 예산도 민원도 확 줄였다-19억 절감, 파주시 인허가 혁신 사례(허가총괄과 이호중) ▲‘우수’에 에너지로 정책을 말하다-전국 첫 ‘공공 재생에너지 PPA’로 시작하는 RE100 혁신성과(기업지원과 정지선) ▲‘장려’에 전국 최초, 지방세 체납자 은닉 가상자산(코인) 직접 매각 체납액 징수(징수과 김영호), 다각적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여성가족과 지의정) 총 4명을 선발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청 누리집, 누리 소통망(SNS) 등에 게시해 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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