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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지역 내 교육현장 의견 청취 나서

승인 2025-07-13 18:0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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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장과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장과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교육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지역 내 교육 현장과 소통에 나섰다.

 

시는 최근 김성제 시장과 지역 내 28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학교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통학로 주변 공사장 안전문제 해소를 비롯한 학교 노후시설 개선, 학교 기숙사 활성화 방안 마련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이 느끼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시가 교육 으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학교장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시#학교장 간담회#김성제 의왕시장#특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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