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신궁’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올 한해 경기도 체육인 중 가장 빛나는 스타로 선정됐다.
“일단 1군 마운드에 올라야죠. 시작이 반이니까요. 지금은 그 생각밖에 없습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회춘’하며 전성기의 기량을 선보인 수원 삼성 염기훈(33)이 FA컵 정상을 밟았다.
새해가 되면 여러 정책이 새로 생기거나 정비되기 마련이다. 이에 본보는 세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부동산 관련 개정 사항과 상속증여세 관련 사항 등 새해 달라지는 것들을 간추려봤다. 이 밖에 집단대출 억제 가이드라인, 12년 만에 개편된 전기요금 누진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본다. 부동산 관련 개정 사항과세표준 5억 초과땐 양도소득세 40% 부과올해부터 적용되는 부동산 관련 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양도소득세의 최고 세율구간이 38%에서 40%로 신설됐다.집단대출 억제 가이드라인아파트 원금 분할상환해야 잔금대출 가능전기요금 누진세4인가구 월 350㎾h 사용땐 요금 7천원 이상 절감글_조성필기자
“책임 있는 행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평가는 31개 기초자치단체의 객관적인 비교·분석을 위해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16개 기초자치단체를 ‘1그룹’으로, 주민 30만 명 이하 15개 기초자치단체를 ‘2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1그룹에서는 광주시와 수원시, 안산시, 용인시, 화성시가, 2그룹에서는 과천시와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포천시(가나다순)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합 과학기술 연구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ConTech 2016)’이 11월2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융합을 위한 교육,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공동 주관, 경기도, 포스텍, 융합연구정책센터, 경기일보 등이 후원해 진행됐다.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만큼 4차산업 혁명 선도를 위한 융합과학기술 연구와 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자”고 말했다. [인터뷰]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道 ‘4차산업’ 경제비중 늘리려면 과학기술 투자 중요성 인식
“여러분이 있어 이 세상이 따뜻합니다”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6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12월8일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12월14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법무보호복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2016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 태권도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6 경기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12월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또 품새에서는 고양시가 수원시와 의왕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격파에서는 가평군이 의왕시와 남양주시에 앞서 패권을 안았다. 전명원(광주시)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으며, 전재준(수원시)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효녀가수 현숙·스포츠 스타 박지성·골프여제 최나연·배우 김보성….특히 기부 활성화에 따른 사회공동체의 안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300만 원 이상, 매년 일정비율 20%로 기부)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다.글_권소영기자 사진·자료제공_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