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힘들고 번거롭긴 해도 고유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이를 브랜드화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원하기 보다 성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뿌듯할 따름입니다.”
오색트리가 찬란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연인의 뺨은 붉다.글_권소영기자 사진_경기일보DB
허허벌판 매립지로 출발한 송도국제도시는 이제 세계적인 도시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 세계적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속속 들어서며 동북아의 맨해튼으로 도약하고 있다.동북아의 ‘맨해튼’을 꿈꾸다축제의 도시 ‘송도’글_김미경·김덕현기자 사진_장용준기자
‘2016 용인 패밀리 페스티벌’이 10월22~23일 양일간 용인시청 광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경기도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진정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일보사가 제정한 제23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이 10월31일 오후 2시 본보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본보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 후원한 ‘2016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10월20일 의정부 실내 체육관에서 47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500여 명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직업체험관,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홍보관 등의 부스가 마련돼 직업을 찾는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천년, 문명 전환기를 맞아 경기도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천년위원회를 설치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21일 본보와 경기학회 등이 주최한 ‘2016 경기천년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강진갑 경기학회장(경기대 교수)은 “2018년 시작되는 경기 새천년은 공교롭게도 문명 전환기와 일치한다”며 “경기천년을 논의할 때 4차 산업혁명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글_권소영·손의연기자 사진_전형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0월24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도내 노후 아파트에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2차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수원화성 축조 220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 숨 쉬는 수원에서 동방효도지국의 미래 주역들이 효(孝) 사상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