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진형)가 1월7일부터 3박 5일간 캄보디아 삼보면(면장 chheleung) 타포이 마을을 방문해 마을 소득증대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리 2천여 마리와 노트, 연필 등 학용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지난해 11월22일 영북면 자일리에서 AI가 최초로 발생해 현재까지 4개면 32농가, 산란계 255만 수 등 전체 사육수의 약 25% 이상을 살처분하는 등 큰 시련을 겪어 왔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극도로 불안정한 시국상황에서도 경기도민의 대의기구인 경기도의회가 중심을 잡고 그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5대 시대적 가치 제시… ‘경기행복시대’ 연다경기도의회는 새해에도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의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정유년(丁酉年)은 시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해를 만들겠습니다” 그는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은 재정난과 정체된 현안사업들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시기 였다면 내년 부터는 행복 지수 높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8만5천명 수혜)되고, 노인,여성,청년 일자리 예산 지원, 출산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복지 수혜자도 올해 12만명에서 26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감동 복지’ 실현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300만 인천시대- 시민이 시정의 중심 ‘시민사회 소통 네트워크’ 구축300만 인천시민에 대한 새해 각오로는 “시민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새로운 성장모델과 복지모델을 균형 있게 설계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데 인천시가 앞장서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함께 잘사는 ‘21세기형 공동체’를 만들고 인천의 민생·교통·문화·환경·해양 등 5대 주권의 회복을 통해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글_유제홍기자 사진_장용준 기자
‘최순실’ 석자에 대한민국이 넋이 빠져 있던 2016년 11월16일. 4만여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전남 해안군의 한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도내 가금류 1천만 마리 이상 살처분… 농장주들 경각심 갖도록 인식 개선 시급산란계 농가 강타 798만 마리 살처분… 계란 값 폭등에 관련 업종 타격 커
겨울 밤은 길다.
인천의 겨울은 리얼 스포츠의 계절. 절호의 찬스를 집에서 웅크리고 보낼 순 없다.겨울을 겨울답게~ 화도진 야외 스케이트장
“결국 새로운 희망의 키(key)는 문화융성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김 학장은 한결같이 ‘현장’에서 연기로, 정책으로, 연출가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또한 경기도민과 끝없이 교류하며 우리 민족의 흥과 얼을 공감해왔다. 이에 경기도가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맞는 전야제 성격의 2017년을 맞아 희망찬 메시지를 부탁했다.글_권소영기자 사진_전형민기자
“40대 때 만난 그레이스양과의 만남이 30여 년의 시간을 ‘어린이’와 인연을 맺을 수 있던 제 삶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을 소재로 한 신동엽의 서사시 ‘금강’이 무대 위에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