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와 중국 차하얼 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 평화포럼이 한·중 공공외교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한방명 중국 차하얼 학회 주석은 “한·중 양국은 현재 사드 배치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외교와 평화 포럼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된다. 이것이야말로 포럼의 중대한 사명이자 공공외교의 힘이며 또한 양국 국민 공통의 염원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약속한 한국 내 안중근 의사 동상은 중국에서 제작해 내년 4월에 의정부 평화공원(역 근린공원)에 세우는 것으로 이날 포럼에서 확인됐다. 또 매년 평화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안 의사의 동양평화사상을 양국이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장애를 가진 성남지역 중·고등학생 20명이 사회지도층 인사와 1대 1로 자매결연을 해 사회활동이나 취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경제성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시 차원의 추진 2년 만에 성사돼 11월18일 첫 삽을 떴다. 시 관계자 등은 이날 청계산장 주차장에서 ‘상적동 도시가스 공급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공정 무역 도시’로 윤리적인 소비를 앞당기겠습니다.”
광주시가 행정자치부 주최 ‘2016년 지방재정개혁우수사례 전국 발표대회’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2월12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지역안정 특별대책’ 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정국이 안정될 때까지 공무원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는 등 공직 분위기를 다잡았다.
양주시가 AI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양주시청 1층 로비가 갤러리로 변신했다.
포천시가 11월19일~20일까지 1박2일 간 ‘한탄·임진강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지질캠프’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