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겨울은 춥다. 바다와 맞닿은 곳은 귓가를 스치는 칼바람에 당장이라도 코와 귀가 떨어질 듯 매섭다. 그러나 겨울바다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168개의 섬 가운데 추운 겨울이 더욱 매력적인 섬을 선정해 소개해본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눈이라도 내린다면 그 아름다움은 두 배가 될 것이다.아침, 점심, 저녁이 다른 색깔의 월미도와 팔미도인천 대표 겨울섬 덕적도
경기도상인연합회와 본보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콘텐츠 발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신선철)은 2016년 12월27일 경기일보 소회의실에서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김흥식)과 공공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선철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을 비롯해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 권혁성 행정학전공 전임교수, 최진구 교학팀장 등이 참석했다.
‘All Together Musical’ 갈라 쇼가 깊어가는 용인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용인문화재단과 본보가 공동 주최한 ‘2016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가 2016년 12월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눈과 추위는 반갑기만 하다. 스키ㆍ보드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 완성되기 때문이다.안전장비 설치와 안전망 보수
“어르신들이 주신 상인만큼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의미가 있어요.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않고 우리 사회의 노인을 위해 살겠습니다.”
클래식과 오페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주역자리를 꿰찬 한국인 성악가 부부가 있다. 바리톤 양태중과 소프라노 금주희다.
최근 우리 사회의 청년들을 흔히 삼포세대라 한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것. 하지만 우리의 삼포세대는 굴레를 벗어 당찬 꿈을 찾는데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모녀는 용감했다’ 제이엠그린 대표 이정미씨·딸 장용희씨비닐용기 착안 아이디어 상품… 10개국 수출 소상공인 반열‘부친代 이어 이어 전통을 지킨다’ 서진공예 대표 신정철·민웅씨탈 목공예 문화 계승 자부심… 체험교육으로 사업 발전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도권 연결 고속도로 등 16개 고속도로는 물론이고 지방도 등이 속속 착공되거나 준공됨에 따라 관광·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재정(국비) 및 민자 9조 7천610억 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217.26㎞의 제2순환고속도로 9개 노선이 실시설계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여기에 17조 9천545억 원이 투입된 340.3㎞ 의 경기도 및 수도권 연결 7개 고속도로도 현재 공사 중이거나 착공 예정이다. 앞서 수원~광명(27,4㎞, 1조 7천903 억 원)과 광주~원주(56.9㎞, 1조 5천397억 원)간 고속도로는 지난해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으며, 서울~문산(34.7㎞, 2조 2천941억 원)간 고속도로는 현재 2%의 공정률속에 공사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도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지방도 건설비용의 60%를 북부지역에 집중 투자한다.글_정일형기자
“올해를 자족형 첨단도시로 가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그 실현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시민복지와 안전ㆍ경제활성화를 과제로 삼아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단기간에 수도권 명품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의왕레일바이크가 어떻게 변할지.- 의왕 하면 교육과 복지를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추진할 교육과 복지시책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정 구상은.글_임진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