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로 신나게 북 치자!’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내 버드카페가 새롭게 단장했다.
의왕시가 칭찬받는 12월을 보냈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12월 14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를 점검했다.
과천시는 12월17일 관문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미니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
가평군은 12월15일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급사료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자주식 배일러를 구입, 임대하는 고품질 축산조사료 생산 장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도권 유일의 보건대학’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동남보건대학교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Q. 대학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극복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다면.Q.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건대학이 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하는 것들이 있다면.글_김규태기자
“(인하대)학교가 학생들이 기업·지자체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찾는 ‘산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문계에서 각종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길입니다. 또 이 같은 교육·연구가 우리 인천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인하대는 최근 이 행사에서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지역협력수업 결과물 등을 전시했다. 학생들은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에서 본 인천 남구지역사회의 모습을 눈으로 살펴보고, 이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찾았다.융합연구팀 육성 사업 WCSL(World Class Smart Lab) 중점 추진
자나깨나 가족을 위해 희생과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어머니가 있기에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은 힘과 에너지를 얻는다. 11월14일 수원에서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족을 넘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구슬땀을 흘린 사람들이 있다. 세계 곳곳에 사랑의 손길로 고통받는 이들의 곁에서 따뜻한 동행의 띠를 잇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지부 회원들과 파란 눈의 외국인 참여단 등 300명 가량이 주인공. 韓屋의 고즈넉한 향취가 풍긴 나눔현장은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시민의 예절의식 함양을 위한 공간이 이날만큼은 사랑을 전파하는 장소로 변했다.특히 미국, 캐나다 등서 수원을 방문한 30여명의 외국인들은 오렌지색 앞치마에 머릿수건을 두른 채 큰 키를 구부정하게 굽히며 열심히 김칫소를 야무지게 담고, 수원지부 어머니 회원들과 하트를 주고받으며 언어를 뛰어넘어 신뢰의 제스처로 소통했다. 직접 버무린 김치를 쭉 찢어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김치 맛있어요”를 연발, 장내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이들과 더불어 김치를 담근 수원지부 회원 양리진씨가 “요즘처럼 각박한 때에 김치를 담그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한 데 이어 차정실씨도 “김장은 하루 이틀새 준비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는 총 7천㎏으로 수원·성남·안산·화성 일대의 독거노인·다문화·저소득가정 등 총 700세대의 따뜻한 월동 음식으로 전달됐다. 장길자 회장 등은 어려운 형편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친척을 양아들로 입적해 돌보는 70대 노부부, 병마에 시달리지만 단칸방서 연탄을 때며 홀로 지내는 할머니, 치아가 없어 믹서에 갈아먹는 할아버지 등을 일일이 찾아 김장김치와 더불어 위로와 응원까지 선물했다.아듀 2016! 행복의 노래로 피어나는 새 희망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글_권소영기자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환자와 직원까지 해봐야 150여 명이 될 텐데 300여 명까지 수용했던 이유는 1층 식당이 외부에까지 판매 목적으로 하는 레스토랑(Restaurant)이었기 때문이다. 환자와 직원 이외 주민들에게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서유럽 복지의 표본, 프랑스를 가다“노인을 위한 ‘김영란법’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