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8월11일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한국전력공사 원영진 경인건설본부장과 정책협의를 갖고 양주시 관내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주요 민원들과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한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등을 강력 촉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이 철저한 시민과의 약속 이행 행정 능력이 빛을 내면서 5조7천억 원의 투자 유치와 517억 원의 지방채를 제로화하는 성과를 냈다. 황 시장은 7월28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6기 3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채무 제로 선포식을 열었다.
안성시가 몽골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죽주산성을 지켜낸 송문주 장군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건립했다.
동두천 연탄은행은 8월10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가 8월11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이언티와 이하이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No Make Up’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다. 힙합, R&B, 소울을 대표하는 자이언티는 이번 무대에서도 소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계혹이다. 이와 함께 이하이가 출격한다. 이하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가요계 기대주로떠올랐다.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두 가수가 뭉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문세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휘파람’, ‘아름다운 사랑’, ‘그녀의 웃음소리뿐’등 히트곡을 넘어 수많은 명곡을 들려줬다. 공연도 늘 화제를 모으며 매진을 기록한다. 이번에도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에 다채로운 춤과 영상을 더해 가을날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 후에도 대전, 광주, 창원등에서 이문세의 공연이 이어진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학교 축제에 따돌림을 당하는 왕따는 끼지 못한다. 학교 짱은 왕따를 괴롭히고 주위에서는 아무말 하지 못한다. 어느날 전학생이 등장해 왕따의 끼를 발견해 축제 참여를 권하고, 학교 짱은 친구들과 멀어진다. 공연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속 우정을 그리며 감동을 전한다. 홍대에서 시작해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을 들썩이게 한 넌버벌 댄스 뮤지컬이 아람누리에서 공연된다.
인간의 신체는 세상과 마주하고 타자와 관계를 맺는 최전선의 장소이다. 역사를 몸으로 쓰다는 1960년대 이후 비디오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등을 통해 몸의 사회적 수행성의 사례를 조명하는 국제 기획전으로, 신체제스쳐가 어떻게 사회·역사·문화적 맥락과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둔다. 전시는 특정 문화의 집단 기억을 재구성하는 신체, 나와 타자의 경계 및 신체와 환경의 관계를 되묻는 퍼포먼스, 일상 행위 속에 내재한 이데올로기를 신체 제스쳐로 표현한 작업 등을 포함한다.
수원광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우리 땅 독도에 애정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해 온 사운 이종학 선생과 관련 있는 곳이다. 이에 두 박물관은 함께 전시를 연다. 독도박물관이 소장한 사운 이종학 선생의 독도 관련 자료와 함께 광교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이종학 선생 기증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체 교육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