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다. 물이라고는 메마른 하늘을 바라보는 농민의 눈에서만 흐른다는 말이 퍼질 정도다.
“시민과 함께 교육도시·청렴도시를 일궈 행복합니다”곽 시장의 마인드는 학생들의 교육 질의 담보로 그대로 이어졌다. ▲시민참여학교 ▲얼리버드 ▲미리내일학교 ▲1인 1악기 ▲체육·수영체험 학습 ▲문화예술 교육 ▲토론학습 등 아이디어가 봇물이 터졌다.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기관뿐 아니라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것.
김용식 인천서구발전협의회 회장. 그는 80세 가까운 고령임에도 수 십 년째 인천 서구지역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해오고 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지중화와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건설이 그가 이끌어낸 주요 성과다. 그는 (재)서인천장학회 이사장도 맡으면서 지역 후학양성에 매진해오고 있다.
BJ(방송 자키) 한 명이 음악 틀고 수다를 떨거나, 노출로 관음증을 부추겼던 1인 방송을 예상했다면 이제는 아니다.■ 영상 콘텐츠 생태계 허브, 경기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전문성과 뛰어난 정무감각을 바탕으로 이제 갓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이끌었다.
세월호 참사로 전격 해체된 해양경찰청이 2년여만에 부활하게 되면서 인천 환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와! 여름이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국내외로 피서를 꿈꾸는 당신에게 최대의 써머 축제쇼가 펼쳐지는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소개한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과거에 폐기물이 무단으로 버려지던 곳을 새롭게 꾸민 곳으로 지역환경 개선과 주변 생태계 생물다양성을 높여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글_양광범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_인천시 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