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제1차 선도 시·군 협의회’ 진행…‘경기바로’ 확대 본격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원스톱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선도 시·군과 손을 맞잡았다. 경상원은 지난 28일 수원 중부센터 교육장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시·군 3곳과 손잡고 ‘제1차 선도 시·군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김행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홍완엽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 주한서 사업본부장과 수원시, 용인시, 광명시 관계자가 참여, 각 시·군 지원사업 프로세스를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이하 경기바로)에 입히는 작업 진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3개 시의 사업 수행 방식이 모두 다른 점을 언급, 어떤 방법을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경상원은 향후 지자체별 인터뷰를 진행해 방안을 끌어내며,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소상공인도 경기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상원은 선정된 3개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 120대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도와 경상원이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한 발짝 앞설 것으로 보인다. 홍완엽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1차 협의회는 각 시의 니즈를 맞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큰 그림과 목표를 잡을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 경상원은 선정된 3개 시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보다 완벽하게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K-컬처밸리 계약해지, 국정감사해달라”…국회 국민동의청원 5만명 돌파

경기도의 K-컬처밸리 공영개발 전환과 관련, 국정감사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실제 국정감사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의 CJ라이브시티와의 K컬처밸리 사업 계약 일방해지 관련 위법 또는 부당한 행위 등에 관한 국정감사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하의 글은 1일 오후 5시 기준 5만267명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달 5일 게재된 이 글은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안으로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음에 따라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국회 소관위가 타당하다고 판단할 경우 본회의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청원인 최모씨는 청원글을 통해 “경기도는 지난 6월28일 K-컬처밸리 사업 당사자인 주식회사 씨제이라이브시티(이하 CJ)에 계약해지를 일방 통보하고 7월1일과 10일 두 번에 걸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의 일방적 계약해지에 대한 사유를 밝힌 바 있다”며 “그러나 경기도가 밝힌 CJ의 사업의지 부족이라는 계약해지 사유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들이 산재하고, 이미 수 개월에 걸쳐 전문가들을 통해 도출된 국토부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이 경기도에 전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체 계약기간의 50%가 넘는 약 4년의 행정 소요 기간과 불법폐기물 처리에 대한 책임 회피, 한국전력의 전력공급 지연통보로 인한 사업계획 조정 불가피 등 누가 보더라도 사업 지연의 책임이 오로지 CJ에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CJ는 수백억원을 투자해 해외 유명 건축사무소를 통해 설계를 진행했고 한화건설과 계약해 아레나의 기초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금융비용을 포함해 7천8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또 CJ의 지체상금 지급 의사, 공정률 등을 설명하면서도 “도는 CJ가 사업추진 의지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계약을 일방해지했다. 이에 도의 계약 협의과정 및 일방적인 계약해지 과정 속에서 불공정 행위, 사실 왜곡, 도지사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업무 지시 등 위법 또는 부당한 행위가 있었는지 국정감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공의료원 설치해달라”…경기도 청원, 답변 충족 요건 1만명 돌파

양주 옥정신도시에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설치해 달라는 경기도청원이 경기도지사 답변 충족 요건인 1만명을 돌파, 향후 김 지사의 답변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도 북부 양주옥정 신도시에 공공의료원을 지어주세요’라는 청원글은 1일 오후 5시 기준 1만575명의 동의를 받았다. 경기도청원에 올라온 글은 30일 이내 1만명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청원 설립일로부터 30일 안으로 도지사가 직접 혹은 서면 답변을 내놔야 한다. 자신을 옥정신도시 아파트 통장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이 글을 통해 “동탄신도시와 같이 시작한 옥정신도시는 그동안 많이 소외됐다. 이제 조금씩 사람들이 모여들고 인프라가 형성 되고 있다”면서도 “아이가 새벽에 아파도 응급실이 없어 포천 또는 의정부로 간다. 옥정신도시에는 주로 20~30대가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 인구는 74만명, 양주 인구는 25만명이다. 남양주에는 큰 병원이 여러개 있다고 한다”며 “만약 옥정신도시에 공공의료원이 생긴다면 북부의 끝 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모두 공공의료원을 이용할 것”이라며 유치를 주장했다. 현재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두고 양주시와 남양주시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두 도시는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에 통과했으며 도는 현장 실사를 통해 다음 달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5만5천697㎥의 부지를 보유해 공공의료원 설립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반면, 남양주시는 백봉지구에 시유지 3만3천여㎡를 확보하고 있어 토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 7월11일 K-컬처밸리 공영개발 전환과 관련, 소명을 요구하는 글에 이어 약 한 달 반 만에 이번 청원도 1만명 이상의 동의를 넘어섰다.

대신협, “지자체 차원 지역신문발전 지원조례 제정 적극 추진”

경기일보를 비롯한 전국의 유력 지역일간지 29개 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상위법으로 준용한 ‘지역신문육성지원조례’가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신협은 29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2024년도 제3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개최,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신협 회장인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을 비롯해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18개 사 대표 참석했다. 이날 대신협 회원사들은 지역 언론 또는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12곳에 불과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또 최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사와 광고를 구분해 편집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을 신설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언론의 자율정화 의지를 무력화하고 권력이 언론을 통제하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제1회 중소기업박람회’ 개최 계획도 논의, 내년 7월3∼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기로 했다. 갈수록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한 행사다. 대신협은 오는 11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년 지역신문컨퍼런스’,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디어 바우처법’, 10월 말 개최 예정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등 지역 언론 관련 주요 행사와 현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 안양·연천서 똑버스 운행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인 ‘똑버스’를 안양·연천지역에서 운행 중이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7일부터 연천군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 일대에서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운행은 1주간 시범 운영한 뒤 내달 3일 정식 운행한다.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호출 마감 밤 11시30분)이다. 연천 똑버스는 연천역(1호선), 연천군청을 포함한 연천읍 일대를 운행하며 군민들의 이동 지원뿐만 아니라 연천 심원사지 및 보개산 등 내산리의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은 7인승 스타리아 2대를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천450원이며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 호출을 통한 똑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22일부터 1주간 동안 안양시 안양9동에서 똑버스를 시범 운행한 뒤 29일 정식 운행했다.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호출 마감 밤 10시40분)이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2대를 운행한다. 민경선 사장은 “똑버스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좌석에 앉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고 이동 대기시간도 단축돼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마트교통서비스의 선두주자 경기교통공사는 더 많은 도민께서 경기 똑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교산 상생협약으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H는 지난 28일 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 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간 소득지원 관련 최초의 협상 성공사례인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 사례’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중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한 주민지원 대책 조항이 신설되면서 생계를 위해 철거권을 수의계약 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 지장물 철거는 전문업체가 수행하더라도 최근 5년간 13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공사분야로 면허나 자격이 없는 주민생계조합에 맡길 수 없다는 것이 GH 측의 확고한 입장이었다. GH와 하남교산지구 원주민들도 지난 1년간 철거공사 위탁을 둘러싸고 비슷한 대치 국면이 있었지만 지난달 양측은 지장물 철거공사는 전문업체가 맡는 대신 현장 슬럼화 방지, 화재 예방 등 현장관리 용역을 주민들이 수행하는 내용으로 상생협력 방안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GH와 생계조합은 앞으로 하남교산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이주촉진, 상호협의를 통한 실질적인 생계지원대책 수립, 상호존중 기반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는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이번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상생협력 사례를 출품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주택특별법의 주민생계지원대책 조항 신설 후 입법 취지와는 다르게 발생한 민원을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했다”며 “비슷한 갈등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지역이 여러 곳 있는 만큼 3기 신도시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소득·취약계층 자활지원 20년… 경기광역자활센터, 20주년 기념식 성료

경기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28일 수원 호텔리츠에서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 ‘자활의 이름으로 20년, 가치 더할 미래 100년’이라는 주제로 자활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컴윈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과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서용식 한국자활기업협회장, 황인열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일현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 심재옥 전국자활기업 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양수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김기흥 경기자활기업협회장,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이인재 한신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미라 센터장과 정연철 ㈜컴윈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광역자활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았던 김영준 전 센터장도 함께했다. 김 전 센터장은 “가난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경기광역자활센터가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난의 꼬리를 끊고 새롭게 출발하는 길에 경기광역자활센터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역대 경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을 맡았던 김영준·이정근·이병학·이희석 전 센터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성장해 온 자활기업인 창조인테리어, 주식회사 느티나무종합인테리어, 가정관리사 사회적협동조합, 맛과행복, 참행복한집협동조합,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컴윈 등이 표창패를 받았다. 윤미라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주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도움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자활의 이름으로 20년을 달려왔고 이제 가치더할 미래 100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과원, ‘바이오 R&D 전략 수립 컨설팅’ 참가 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바이오 R&D 전략 수립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음 달 12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바이오 주간 행사 ‘바이오 커넥트 이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바이오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전문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실험, 인허가 절차,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컨설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은 바이오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수요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에는 6개 분야의 CRO들이 참여한다. ▲임상시험계획(IND) 분야 ㈜메디팁 ▲임상 분야 메디라마㈜ ▲글로벌 분야 ㈜큐베스트바이오 ▲비임상 분야 코아스템켐온㈜ ▲FDA 분야 ㈜메디클라리스 ▲임상약리 분야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가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들 CRO 기관은 의약품 개발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참여기업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바이오 벤처·중소기업의 자원 활용 효율성과 기술 개발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서포터즈 ‘위패밀리 4기’ 수료식 개최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은 28일 서포터즈 ‘위패밀리 4기’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선발된 위패밀리 4기는 경기남부 거주 대학생 6명이 2팀으로 구성돼 2개월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정보제공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한부모가족의 사연으로 만든 사연툰, 한부모가족의 대한 퀴즈, 행궁동 캠페인 등 행사에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서포터즈 시상, 활동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서포터즈에 선정된 한 학생은 “모든 가족의 형태가 존중받고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달 동안 의미 있는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은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패밀리 4기’가 직접 제작하고 활동한 정보제공 콘텐츠 및 인식개선 활동들은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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