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 … 그룹 DMTN 최다니엘 이어 '충격'
DMTN 최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혐의로 기소된데 이어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시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미국 출신 방송인 비앙카가 지난 12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뒤 집에 돌아갔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앙카는 혐의에 대해서 인정하는 부분도 있고 인정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조사 결과가 확실해지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며 처벌 정도는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앙카는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앙카 대마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앙카 DMTL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 혐의와 함께 충격", "비앙카 대마초 흡연 어떻게 될까", "비앙카 대마초 흡연? 연예계 왜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앙카는 지난 2009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구수한 입담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2011년 한국 남성과 결혼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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