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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시청률 14.5%, 6주 연속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굳건'

승인 2013-05-14 13: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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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시청률 14.5%, 6주 연속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굳건'

'구가의서'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구가의 서' 10화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박태서(유연석 분)가 하나뿐인 동생 박청조(이유비 분)를 구하기 위해 최강치(이승기 분)를 배신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구가의 서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시청률 월화 드라마 1위라니 대단하네", "구가의 서 시청률 매주 조금씩이라도 오르네", "구가의 서 시청률 점점 더 많이 오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3.1%로 '구가의 서'의 뒤를 이었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구가의 서 시청률, MBC '구가의 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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