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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딸 공개 "엄마 영향을 많이 받아…" 외모와 직업 '판박이'

승인 2013-05-14 17: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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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딸 공개 "엄마 영향을 많이 받아…" 외모와 직업 '판박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모녀의 특별한 요리비법이 공개됐다.

현재 퓨전한식 셰프로 활동 중인 이혜정의 딸 고준영 씨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요리를 하기 시작한 것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지금도 음식 메뉴를 만들고 난 후 항상 엄마한테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는 항상 내가 요리하고 있는 곳으로 와서 내가 잘하는 지 못하는 지 수강생들에게 물어보며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고 덧붙이며 어머니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정 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정 딸 공개 엄마와 딸이 직업이 같다니", "이혜정 딸 공개 서글서글한 인상이 보기 좋네", "이혜정 딸 공개 서로 많이 힘이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정 모녀의 일본 식도락 여행기도 공개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혜정 딸 공개,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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