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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곱번 째 남자' 강예원 송새벽, 팔짱끼고 다정하게… '달달'

승인 2013-05-14 19: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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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곱번 째 남자' 강예원 송새벽, 팔짱끼고 다정하게… '달달'

배우 강예원과 송새벽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14일 강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벽 오빠와 함께 오늘도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강예원 송새벽' 사진 속에서 강예원과 송새벽은 팔짱을 끼는가 하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이라고 할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영화 '내 일곱번째 남자'(가제)를 촬영 중이다. 절친한 친구 사이인 송새벽과 강예원의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송새벽이 사랑이나 결혼 따위엔 전혀 관심 없는 샐러리맨 현석, 강예원이 실연의 징크스를 앓고 있는 은진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강예원 송새벽 다정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송새벽 정말 연인같네", "강예원 송새벽 둘이 완전 사이 좋아 보인다", "강예원 송새벽 영화 재밌겠다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강예원 송새벽, 강예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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