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신체 나이 18세, 실제 나이와 차이는? "탱글탱글 이유있었네"
배우 한소영의 신체 나이가 공개됐다.
20일 한소영 소속사는 최근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한소영은 그간 팬들 사이에서 '뷰티테이너(뷰티+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건강 미녀로 통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소영은 지인의 권유로 신체나이를 검사를 받아보게 됐다. 이에 본인도 신체나이가 궁금했다며 흔쾌히 검사에 임하게 됐다고.
특히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는 89년생인 그의 실제 나이와도 7년 이상 차이가 나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소영은 "그 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소영 신체 나이 18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소영 신체 나이 18세가 말이 되나?", "한소영 신체 나이 18세 몸매 정말 부럽다", "한소영 신체 나이 18세 예쁜 몸매 이유가 있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싱글즈2'에서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로 떠올랐다. 한소영은 현재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는 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영화 '꼭두각시'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한소영 신체 나이 18세, 3park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