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굳건'… 土예능 '종결자'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비해 시청률 0.2%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그럼에도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공중파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한상사'에서 해고된 정준하가 계란집을 열어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지", "무한도전 시청률 날씨 좋아서 사람들이 놀러나갔나? 소폭 떨어지다니", "무한도전 시청률 무조건 1위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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