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차유람 해명 "성규와 불미스러운 글들…마음 편치 않아" 무슨 일?

승인 2013-06-16 13: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차유람 해명 "성규와 불미스러운 글들…마음 편치 않아" 무슨 일?

당구 선수 차유람이 인피니트 성규와 관련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차유람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불미스러운 글들이 오가는 것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하는 동안 성규 군과 많이 친해졌고 즐거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성규 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에서 박은지와의 대결에서 패해 탈락하면서 성규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SNS에는 차유람이 성규 때문에 떨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제기됐다.

하지만 차유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성규와 밝은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차유람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해명?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차유람 해명, 두 사람 정말 다정해 보이는데 무슨" ,"차유람 해명 근데 은근 잘 어울리는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차유람 해명, 차유람 트위터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