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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출연 "19禁노출? 이번엔 삼각 러브라인"

승인 2013-07-19 17: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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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MBC 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에 출연한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 관계자는 19일 배우 클라라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극중 박철과 조혜련 부부의 둘째 딸로 등장한다. 해외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로 허세로 가득 찬 배우 지망생을 연기한다.

그녀는 앞서 '무작정패밀리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섹시한 만취녀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클라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러브라인이 있었던 적이 없다"며 "있어도 짝사랑이나 불륜녀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잘 생기고 나이도 어린 모델 이현재, 강철웅 씨와 삼각 러브라인이 이어져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된다", "지난번 만취녀 연기 대박이던데", "이번에도 노출만 하는거 아냐?",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출연하면 무조건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작정패밀리 시즌3'은 박철, 조혜련, 양세형, 걸스데이 유라 등이 출연한다. 3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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