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 미공개컷, 블랙 커플의상 입고…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 효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PiFan 공식 데일리 개막호는 사실상 2시간 만에 매진되며 개·폐막작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데일리 미디어인 맥스무비 측은 "공식 데일리 개막호의 준비된 현장 물량이 배포 2시간 만에 대부분 품절됐다. 때문에 예비 물량을 개막식 시간에 맞춰 추가 배포했다"고 전했다.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PiFan 최초의 남녀 커플 홍보대사로, 공식 데일리의 첫 번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검은색 턱시도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고, 그의 품에 안긴 후지이 미나는 등이 파진 검정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이현우 씨와 함께라면 연애 영화를 찍고싶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현우 후지이 미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후지이 미나, 잘 어울리네", "피판 영화제가 두 사람 덕 톡톡히 보네", "선남선녀다", "정말 두 사람 영화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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