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이름, 태명 그대로 '하드림'…"50일을 축하해"

하하 별 아들 이름이 공개됐다.

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 하시는데 울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하하"라고 덧붙였다.

하하 별 아들 이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름을 드림이로? 특이하네", "태명을 진짜 이름으로 썼네", "하하 별 아들 이름 드림이 예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7월 9일 득남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 태명을 드림이로 정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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