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집해제, 성실한 태도로 표창장까지 받아… "활동은 언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공익 근무를 마쳤다.

30일 김희철은 자신이 근무했던 서울 성동구청을 나와 마중나온 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성실한 근무 태도로 표창장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소집해제 직후 손가락으로 V 모양을 그리는 등 연신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소집해제 소감이나 향후 계획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그는 지난 2011년 9월1일 입소해 같은 달 30일부터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했다.

김희철 소집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방송 복귀하겠군요!",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된다", "멋진 음악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희철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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