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연과 오종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소연은 오종혁에게 오랜 팬이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오종혁은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고,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3년 동안이나 모르게? 대단하군", "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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