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로티플스카이 발인식, 유족·동료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

故 로티플스카이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족을 비롯해 고인과 배우 한혜진, 엄지원, 가수 가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로티플스카이의 발인식이 거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달 18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약 20일간 여러 검진과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8일 숨을 거뒀다.

한편 지난 9일 로티플 스카이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故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원인은 뇌종양이 아니고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故 로티플스카이 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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