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 사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윤소정이 출연해 며느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며느리는 윤소정의 젊은 시절은 물론 부부가 열애하던 시절 찍은 사진이 담긴 앨범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정과 오현경이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흑백사진임에도 또렷한 윤소정의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정 오현경, 두 사람 정말 다정해보이네요", "흑백사진인데도 이목구비가… 진정한 미인!", "진짜 오래된 사진인데 정말 잘 간직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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